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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은 인생의 방향과 우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를 기대합니다.

‘혼란스럽다’는 요즘 세태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혼란스럽다”고 한다. 과거와 다르게 ‘선택적’이라는 말이 이제 너무나 자연스러운 단어가 됐다. 나도 그렇다. 기준과 가치가 흔들리고, 세상이 어디로 가려고 그러는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적응해 보려고 해도 어디서 중심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이해해 보려고 요즘 노력을 많이했다.

미국의 민주주의

미국의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기업에 유럽 일부 국가가 대사급을 파견하고 있다고 들었다. 국가가 아닌 기업에...글로벌기업의 위상이 커진 것도 인정하지만 현직 대통령의 계정을 강제로 막아버릴 수 있는 환경이 ‘아직은’ 부럽다.

이런 일, 저런 생각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실보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신고하는 과정이 훨씬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화나게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들 그냥 참고 지나가지 않나 싶다.

창업 적정연령과 성공확률

미국 센서스국의 자료를 보면 창업당시 평균연령은 42세로 나타났다. 나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만 추려서 분석해 보면 평균연력은 그보다 높은 45세다. 창업성공 확률도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진다. 스타트업의 경우, 20~30대 창업가의 성공확률이 0.1%인 반면에, 50대에서는 0.2%로 배이상 높다.

1인가구와 1인세대

우리나라 1인가구는 30.2%다. 혼자 1주택을 사용하는 경우를 가구, 세들어 살 경우는 세대로 표현한다. 당연히 1인가구보다 1인 세대수가 많다. 따라서친절하게도 "열 집중 네집이 혼자산다."고 풀어주는 기자는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이다.

간절하면 꿈에서 알려준다

생리학적으로 보면 잠자는 동안 우리의 의식은 사라진다. 하지만 뇌혈류량이나 산소 소모량은 깨어 있을 때에 비해 아주 크게 저하되지 않는다고 한다. 뇌는 잠을 자고 있을 때도 적당하게 활동한다는 뜻이다.

2021, 창업트렌드 베스트10

4차 산업혁명으로 업종의 재구조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코로나19까지 겹쳐 70%의 업종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상황이다. 게다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제자리로 복귀하기가 어려워졌고, 소비는 크게 위축돼 전망도 불투명하다.

애도받지 못한 죽음

언젠가 코로나로 죽은 사람들에 대해 글을 '이방인'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상상해서 쓴 글이었는데 아래 글은 직접 경험한 분의 선한 이야기가 있어 가슴이 뭉클합니다. 산 자들이 보면 많은 깨달음이 있을 것 같고, 저 또한 그랬기에 여기 옮깁니다.

나가고 싶어도 갈곳이 없다

이로 인해 히키코모리 즉, 은둔형 외톨이도 늘어나고 있다. 2019년, 기준 국내 19~39세 은둔형 외톨이는 13만1610명으로 추정된다. 정규직은 고사하고 아르바이트 일자리마저 얻기가 힘들어지자 아예 취업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잃으면 더 배아픈 ‘손실 회피(loss aversion) 편향’

주식을 해 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다. “100만원을 벌었을 때보다, 100만원을 잃었을 때 그 상실감이 훨씬 크다.”는 기분이다. 낚시를 할 때도 “놓친 물고기가 훨씬 커 보인다.”는 그 느낌과 같다. 이러한 편향을 손실회피(loss aversion)라고 한다. 우리 일상에서나 비즈니스에서 ‘손실회피 편향’만 잘 이해해도 위험을 줄이고 보다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K방역의 허와 실

날이 새자, 대부분의 신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라는 토픽을 올렸다.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327일 만에 최다(950명)를 기록한 날이었다. 요즘 하루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다. 모든 행위에 코로나를 의식하며 살아간다.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 8위

이 순위는 세계 63개 국가와 지역에 대해 지식(Knowledge), 기술(Technology), 미래 대비 (Future readiness)등 세 가지를 항목으로 종합평가합니다. 확대 해석하면 정부와 기업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극성을 측정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창업과 폐업 현황

일반적으로 창업은 늘어나지만 폐업률(소멸률)은 경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폐업기업 수가 그 해 경기를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창업자들은 코로나 이전 통계라 지금 상황과는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서 해석해야 한다. 

50대 남자의 무거운 어깨

잘 나가던 남자들도 50대가 되면 어깨가축 늘어진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 퇴직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앞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50대에는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야 할 시기다. 자녀가 대학을 가거나 결혼해야 할 시기여서다.

하루 3시간만 일해도 충분한 사회

케인즈와 커즈와일이 예측한 사회가 곧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돈은 정부가 로봇세(혹은 디지털세)로 거둬들인 재원을 가지고 ‘기본소득’으로 대신할 것이고, 더 벌고 싶다면 나의 아바타에게 내 지식을 심어서 지식소매상을 하면 될 일이다.

전체주의에 대한 공포

통제사회. 일반적으로 통제가 강화된다는 것은 개인보다 전체의 이익이 중요하다는 전제를 깐다. 권력은 ‘개인이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국민생활을 간섭·통제하는 것이다. 그러한 통제사회를 전체주의라 부른다. 코로나가 없었더라도 더욱 강화되고 있던 차에 코로나가 와서 명분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