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는 길수록 줄고 있다. 출산율은 0.82명, 1인가구 비율은 30.2%, 고령화 비율은 15.7%에 이른다. 인구가 늘어나는 시대에는 자영업을 창업할 때, 굳이 대상시장을 분석하지 않아도 대체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인구가 줄면 결국 경쟁우위 전략이 없을 경우, 도태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인구는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어느지역이 가장 먼저 소멸될까?
천안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청년이 이번에는 무인편의점을 창업했다. 유통업체를 통해 상품을 구하고, 시스템은 직접 사다 설치했다. 손님들은 바코드를 찍어 스스로 결재한다. 창업비는 불과 1,000만원. 아직은 초기라 장담하기는 이르지만 이렇게 경험을 쌓다보면 더 큰 모델로 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는 청년 김시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분화 바람이 불고 있다. 소통 플랫폼에 따라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는 트위터, 커뮤니티 서비스는 페이스북, 동영상은 유튜브, 이미지는 인스타그램 등이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더욱 특화된 SNS가 코로나19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 앱의 운영업체는 ‘알파 익스플로레이션(Alpha Exploration)’이다. 분석서비스 기관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150만 명의 사용자를 모았고, 주간 활성 사용자만 200만 명에 이른다. 론칭한지 불과 1년 만에, 그것도 아이폰으로만 참여가 가능한 상황에서 이룬 놀라운 결과다.
치킨 전문점 창업 전 가장 궁금한 질문 세 가지. 지금 창업해도 괜찮을까? 누가, 언제, 어디서 먹을까? 어떤 사람이 창업해야 할까? 창업을 시작할 때, 해당 업종의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필수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이형석 박사에게서 듣는, 총 3강으로 구성된 ‘한국 치킨 전문점 빅데이터 분석’.